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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상점` 설리, 방송 최초 공개한 집…정원 딸린 2층 큰 저택
입력 2018-11-02 09:13 
진리상점 설리=네이버 V라이브 캡처
배우 설리가 이사할 집을 공개했다.

1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SM CCC LAB ‘진리상점 세 번째 에피소드 ‘이사 가기 좋은 날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설리는 이사가 처음이냐”는 질문에 처음은 아닌데 처음 같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새로 아를 가는 집은 특별한 의미가 있던 것. 설리는 오빠랑 둘이 살 집”이라고 소개, 혼자 있는 시간은 중요하지만 집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정신적으로 의지가 되지 않냐. 1층은 오빠 주고 2층은 내가 쓸 거다. 새 집에는 정원도 있고 소나무도 두 그루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리의 새집이 공개돼 이목을 모았다. 정원이 딸린 이층 큰 저택.

설리는 새집에 대해 앞이 다 녹색지대여서 건물이 새로 지어질 일도 없고 공기도 완전 다르다. 아직 새집에는 물건이 없다. 하나씩 채워나갈 것이다”라고 기대감에 부푼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설리의 첫 리얼리티 단독 웹예능 프로그램 ‘진리상점은 설리가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팝업스토어를 열어 기획부터 오픈, 운영,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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