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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용♥선아 “아이시어 소속사 회유+압박有” VS 아이시어 “무단이탈”
입력 2018-11-02 05:45 
정재용 선아, 아이시어 입장차 사진=DB(정재용), 아이시어 출신 선아 인스타그램
[MBN스타 대중문화부] 정재용 선아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아이시어 선아가 팀에서 무단이탈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재용, 선아 측은 아이시어 소속사 주장을 반박했다.

DJ DOC 정재용은 오는 12월 1일 19세 연하의 여자친구인 선아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날짜는 두 사람이 교제한지 2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정재용 결혼 소식과 함께 예비신부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선아에 대한 궁금증이 꼬리를 물었다. 선아가 아이시어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아이시어 측이 선아가 팀에서 무단으로 이탈했다고 주장했다.

아이시어 측은 스포츠조선을 통해 선아의 결혼 소식을 모르고 있었던 것은 물론 전속계약이 유효한데 팀에서 무단이탈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선아와 아이시어 측의 계약이 약 3년 정도 남았다는 것.

이후 정재용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슈퍼잼레코드 측은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2년 전 교제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소속사 측에서 교제를 못하게 하는 회유와 압박 받았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 기사가 나간 뒤 갑자기 연락이 와서 빚이 있으니 이를 갚으라고 했고 처리하지 않으면 정재용 이름을 걸어서 기사화 하겠다는 협박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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