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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남우현, 연습생 시절 “식권 깡으로 햄버거 사먹어”
입력 2018-11-01 23:56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해피투게더4 남우현이 연습생 시절의 애환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4'(이하 '해피투게더4')에서는 에이핑크 손나은과 '쿠킹스맨 특집'으로 최현석, 미카엘, 오스틴강, 배우 기은세가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인피니트의 남우현이 활약했다. 그는 과거 연습생 시절, 정찰제 식권으로 식사한 경험을 전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매일 먹으면 질리잖냐. 햄버거가 너무 먹고 싶어서 아주머니에게 돈으로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한 마디로 깡을 하신 거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남우현은 두 입 정도 먹었을 때 지나가던 매니저에게 딱 걸렸다고. 이에 MC들은 꼭 그럴 때 지나 간다”고 폭풍 공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조세호는 남우현의 SNS를 통해서 최근 남우현이 아버지를 위해 닭갈비집을 차려준 사연을 전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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