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마이웨이 김수미가 남편 정창규를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배우 김수미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수미는 인생을 참 모른다. 내가 얼마나 더 살지 모르지만, 지금 내가 너무 지금 돈 없고 힘들고 ‘왜 나는 집 한 칸 없이 사나 싶을 때는 한 번 거꾸로 봐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을 향해 편지를 보냈다.
수미야, 이 계집애야, 이 할머니야”라고 운을 뗀 김수미는 네가 잘 견뎌낸 건 43년 동안의 결혼생활이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너는 성격이 별나서 만약 뛰쳐나가서 그만두고 다른 남자를 만났으면 매를 벌었을 거다. 첫 남편, 본 남편이 성격이 너무 온순하고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내 남편 손바닥에서 논 것 같더라”라며 아무리 내가 잘난 척해도. 그걸 이제 깨달았다. 그래서 요즘 너무 감사하다”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배우 김수미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수미는 인생을 참 모른다. 내가 얼마나 더 살지 모르지만, 지금 내가 너무 지금 돈 없고 힘들고 ‘왜 나는 집 한 칸 없이 사나 싶을 때는 한 번 거꾸로 봐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을 향해 편지를 보냈다.
수미야, 이 계집애야, 이 할머니야”라고 운을 뗀 김수미는 네가 잘 견뎌낸 건 43년 동안의 결혼생활이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너는 성격이 별나서 만약 뛰쳐나가서 그만두고 다른 남자를 만났으면 매를 벌었을 거다. 첫 남편, 본 남편이 성격이 너무 온순하고 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내 남편 손바닥에서 논 것 같더라”라며 아무리 내가 잘난 척해도. 그걸 이제 깨달았다. 그래서 요즘 너무 감사하다”라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