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월드타워, 35만개 크리스털로 만든 눈꽃 터널 선 봬
입력 2018-11-01 22:10 
롯데물산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74일 동안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운영합니다.

롯데월드타워는 올해 '실천하는 사랑'(LOVE IN ACTION)을 주제로 방문 고객이 기부에 동참하며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도록 단지 내부를 연출했습니다.

롯데월드타워 앞 잔디광장에는 스와로브스키와 협업해 약 35만개의 크리스털을 활용한 루미나리에 터널을 설치했습니다.

아레나 광장의 15m 높이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꼭대기에는 2천여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만든 별이 장식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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