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요기요 "1만원 이하 주문 땐 수수료 폐지"
입력 2018-11-01 21:59 
알지피코리아의 배달앱 요기요가 오는 15일부터 1만 원 이하 주문 건에 대해 수수료를 전면 폐지합니다.

이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상생 정책인 동시에 1인 가구 증가 트렌드를 반영한 결정이라고 요기요는 설명했습니다.

주문 메뉴와 배달요금을 합쳐 1만 원이 넘지 않는 주문 건은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한 이번 조치는 오는 15일 주문부터 자동 적용됩니다.

요기요는 이번 조치로 인해 가맹업주 부담을 줄이는 한편 1인분 주문 확대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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