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불암, ‘코리아탑셰프어워드’ 홍보대사 위촉

[MBN스타 손진아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코리아탑셰프어워드 홍보대사에 국내 대표 식문화 방송프로그램 KBS ‘한국인의 밥상 진행자이자 국민 배우인 최불암이 위촉됐다.

1일 코리아탑셰프어워드(위워장 고재윤, 이병우)는 일반 대중과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코리아탑셰프어워드의 홍보대사로 최불암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3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되는 코리아탑셰프어워드는 최정상 스타 셰프와 미쉐린 스타셰프, 요리 명장, 요리 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셰프들의 축제다.

코리아탑셰프어워드 사무국(대표 김창만, 이대근)은 ‘한국인의 밥상으로 대중적인 인지도와 신뢰를 얻고 있고, 국민배우로서의 권위와 위상을 갖춘 최불암이 행사 이미지에 부합하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최불암은 코리아탑셰프어워드에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직접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최불암은 ‘한국인의 밥상 등 방송활동 외에도 사단법인 제로캠프의 이사장으로써, 우리 사회의 위기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 각종 문화캠페인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