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사들의 숫자가 지난 28년간 3배 이상 늘어나 인구 510명당 1명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복지부에 면허를 등록한 의사 숫자가 9만5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전문의는 6만5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8년 전인 1980년과 비교해 322% 증가한 수치로 같은 기간 인구증가율 16%보다 20배 가까이 빠른 속도입니다.
인구 10만명당 의사 숫자는 196명으로, 의사 1명당 510명 꼴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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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복지부에 면허를 등록한 의사 숫자가 9만5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전문의는 6만5천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8년 전인 1980년과 비교해 322% 증가한 수치로 같은 기간 인구증가율 16%보다 20배 가까이 빠른 속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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