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그룹 계열 DB저축은행은 지난 31일 창립 46주년을 기념해 장기근속자 포상 등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기념식에서 김하중 대표이사는 "DB저축은행은 1972년 지역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1세대 저축은행으로 과거 IMF 외환위기, 카드대란, 리먼사태 등 수많은 위기상황에서도 철저한 건전성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경영을 유지해 업계를 대표해 왔다"며 "앞으로도 건전성 중심의 경영기반을 탄탄히 할 수 있는 변화역량을 키워가자"고 임직원들의 의지를 다졌다.
DB저축은행 이날 장기근속자 16명, 모범상 8명, 공로상과 특별상 4개 팀을 선발해 포상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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