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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물오른 미모에 개미허리..."좋다"
입력 2018-11-01 17: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박민영이 한줌도 안돼 보이는 개미허리를 뽐냈다.
박민영은 1일 인스타그램에 좋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민영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한 분위기를 과시했으며, 눈빛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더했다. 더욱 날렵해진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한층 예뻐진 미모를 뽐내기도. 특히 박민영은 검은색 크롭티 아래로 군살 없는 매끈한 허리 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몸매가 진짜 워너비인듯. 어떻게 저렇게 허리 라인이 매끈하지”, 언니 솔직히 말해봐요. 장기 어디다 놓고 다니는 거예요”, 진짜 허리 라인 너무 예쁘다. 안 이쁜 곳이 없구나”, 미모도 몸매도 완전 여신. 너무 아름답다” 등 감탄했다.
박민영은 지난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과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21일 데뷔 12년 만에 첫 공식 팬미팅 ‘마이 데이(My day)를 열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박민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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