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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트로트 가수 진해성, 오는 12월 18일 첫 디너쇼
입력 2018-11-01 16: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생애 첫 디너쇼를 연다.
오는 12월 1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추억의 가요 송년 디너쇼를 개최한다.
진해성은 2012년 데뷔해 4년여의 무명 생활을 거쳐 2016년 KDH엔터와 전속 계약을 체결, ‘멋진 여자, ‘연정, ‘반갑다 친구야, ‘사랑 반 눈물 반 등 앨범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발매된 앨범 '미싱(MISSING)' 타이틀 곡 ‘사랑 반 눈물 반은 히트곡으로 손꼽히며 전국의 노래교실, 가요제, 축제 등에서 애창되고 있다.
지난 6월부터는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고정 출연해 칵테일바 진사장, 최근에는 시크릿맨으로 분하며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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