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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빙의’ 첫 촬영 인증...`깜찍 체크여신`
입력 2018-11-01 16: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고준희가 드라마 ‘빙의 첫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고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빙의 첫 촬영! OCN 1월 방송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OCN 드라마 ‘빙의의 대본을 들고 인증샷을 찍은 고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고준희의 미모와 귀여운 체크 후드조끼로 따뜻함과 멋을 동시에 챙긴 패션센스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재미있을 것 같아요”, 예뻐요 여신님”, 이건 꼭 봐야 해”, 너무 기대돼요”, 벌써 재미있다”, 꼭 봐야지요”, 추운데 촬영 힘내세요” 등 기대와 응원을 보였다.
한편, OCN 새 드라마 ‘빙의는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추적하는 작품이다. '촉'이 뛰어난 반전매력 형사와 영매의 운명을 안고 태어났지만 누구보다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한 여자가 기막힌 인연으로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wjlee@mkinternet.com
사진|고준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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