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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도경수) “‘백일의 낭군님’ 많은 사랑 받아 행복하고, 감사하다”
입력 2018-11-01 15:51  | 수정 2018-11-01 16:14
컴백 엑소 디오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엑소(EXO) 디오가 ‘백일의 낭군님 종영 소감을 밝혔다.

1일 서울 강남구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는 엑소의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디오(도경수)는 지난달 30일 종영된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이율(원득) 역으로 활약을 펼쳤다. ‘백일의 낭군님은 14.4%의 시청률로 종영,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디오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결과가 나와 감사드린다. 드라마 좋아해주신 분께 감사하다”라며 이제 또 항상 병행을 해오다 보니까 힘들다고 안하면 거짓말이다.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 결과가 좋으니 행복하다”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애청자라고 말한 시우민은 경수가 연기를 잘했다. 본방사수도 하고, 시간이 안 되면 새벽에 직접 찾아서 보기도 했다. 유일하게 인정하는 배우 TOP5 안에 든다”라고 극찬했다.

백현은 너무 귀여웠다. 한복 입은 경수가 너무 귀여웠다. 연기를 잘 하기도 했지만 자꾸 보면서 귀엽다라는 말을 많이 했다. 그것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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