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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시우민 “신곡 ‘Tempo’ 허공에 주먹질하는 안무, 남자다움 강조”
입력 2018-11-01 15:42 
컴백 엑소 시우민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엑소(EXO) 시우민이 신곡 ‘Tempo 퍼포먼스를 언급했다,

1일 서울 강남구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는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엑소의 정규 5집 타이틀 곡 ‘Tempo는 에너제틱한 베이스 라인과 리드미컬한 드럼, 엑소의 신선한 아카펠라 구성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 장르의 곡이다. 사랑하는 그를 ‘멜로디에 비유해 그녀와의 템포를 방해하지 말라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매력을 배가시킨다.

수호는 타이틀 곡 ‘Tempo 콘셉트에 대해 엑소의 남자다운 이미지를 강조한 곡이다. 라이더 콘셉트를 했다”라고 설명한 뒤 오토바이 운전면허는 없는데, 올라타기만 했다. 자리 이동할 때도 건들지 않았다. 뮤직비디오는 저희가 라이더처럼 나와 뿌듯하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카이는 인원이 많다보니 (안무에서) 다양한 구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저희 무대를 볼 수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듣던 수호는 (안무는) 그 어느 때보다도 작고, 큰 수정이 들어갔다. 그만큼 심혈을 기울였다. 질주하는 느낌의 쉴틈없는 퍼포먼스다. 지금까지 한 안무 중 쉴 틈 없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또 시우민은 남자답게 보여주려고 허공에 주먹질을 하는 모습이 있는데 그 모습이 인상적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퍼포먼스를 스포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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