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 S&P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4.3%로 지난해의 5%보다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P 오가와 다카히라 국가 신용평가 담당 이사는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은 견조한 내수에도 불구하고 해외 부문의 기여가 둔화되면서 완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P는 2005년 7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로 한 단계 상향조정한 뒤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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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오가와 다카히라 국가 신용평가 담당 이사는 "올해 한국의 경제 성장은 견조한 내수에도 불구하고 해외 부문의 기여가 둔화되면서 완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P는 2005년 7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로 한 단계 상향조정한 뒤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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