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로 전향한 박수아가 리지에서 이름을 바꾼 뒤 첫 작품이라고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SK브로드밴드 온라인 동영상(OTT) 서비스 옥수수(oksusu)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성훈, 김가은, 박수아(리지), 지호성, 구구단 미미와 권혁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수아는 리지라는 이름에서 박수아로 돌아온 것에 대해 "리지라는 이름으로 9년 차 활동했다. 예능 이미지 등 쌓아 온 것들을 내려놓고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한다는 게 어려웠다"면서도 "하지만 굳건한 마음을 가지고 했다. 결과물도 잘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리지라는 이름에서 박수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첫 작품이라 뜻깊은 작품이다. 제 안의 다른 매력을 발산했으니 많이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하루살이 싱글녀 이연서(김가은 분)가 우연한 사건으로 월드스타 강준혁(성훈 분)을 길에서 줍게 되면서 그려지는 본격 코미디 감금 로맨스로 오늘(1일) 오전 10시 옥수수에서 최초 공개됐으며 이후 5주간 매주 목, 금 오전 10시 옥수수가 독점 공개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로 전향한 박수아가 리지에서 이름을 바꾼 뒤 첫 작품이라고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SK브로드밴드 온라인 동영상(OTT) 서비스 옥수수(oksusu)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성훈, 김가은, 박수아(리지), 지호성, 구구단 미미와 권혁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수아는 리지라는 이름에서 박수아로 돌아온 것에 대해 "리지라는 이름으로 9년 차 활동했다. 예능 이미지 등 쌓아 온 것들을 내려놓고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한다는 게 어려웠다"면서도 "하지만 굳건한 마음을 가지고 했다. 결과물도 잘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리지라는 이름에서 박수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첫 작품이라 뜻깊은 작품이다. 제 안의 다른 매력을 발산했으니 많이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하루살이 싱글녀 이연서(김가은 분)가 우연한 사건으로 월드스타 강준혁(성훈 분)을 길에서 줍게 되면서 그려지는 본격 코미디 감금 로맨스로 오늘(1일) 오전 10시 옥수수에서 최초 공개됐으며 이후 5주간 매주 목, 금 오전 10시 옥수수가 독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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