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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태호, 새단장 MBN ‘집시맨’ 첫 게스트로 합류…‘낚시 캠핑’ 떠난다
입력 2018-11-01 14:35  | 수정 2018-11-01 14: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류태호가 MBN ‘집시맨에 도전한다.
tvN 드라마 ‘미생에서 고과장 역,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조병순 역을 맡으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류태호가 MBN ‘여행생활자 집시맨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
오는 1일 방송되는 ‘집시맨을 시작으로 매주 시청자들을 찾았던 가수 김C와 이현우가 하차, 매회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게스트가 투입돼 집시맨들의 여행에 합류하게 된다.
포맷 변경 후, 첫 게스트로 합류한 배우 류태호는 10년 전 등산을 통해 슬럼프를 견뎌냈고, 8년 전에는 제주도로 피도해 현재 제주살이를 즐기고 있다”고 평소 라이프를 고백한다.
이날 류태호는 ‘원투 낚시에 빠진 집시맨 세 남자(김수창, 박경원, 김선집 분)와 낚시 캠핑을 떠난다. 머릿속이 복잡할 때는 낚싯대를 던져놓고 멍하니 수면만 바라보는 것이 최고라는 집시맨들과 산이 최고라는 류태호의 1박 2일 여정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고생 끝에 최고 고생인(?) ‘감성캠핑과 ‘낚시 도중, 네 남자가 나누는 4050 남자들의 고충은 무엇인지 들어보고, 서로의 ‘인생 힐링 포인트를 찾아가는 여정을 전해본다.
MBN ‘집시맨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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