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이트진로 강다니엘 스페셜 맥주, 소장품으로 인기
입력 2018-11-01 14:27 
[사진제공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달 초 한정판으로 출시한 강다니엘 맥주가 소장 아이템으로 인기를 모으며 일부 판매처에서 조기 품절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강다니엘 스페셜 캔은 강다니엘의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모델 활동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출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구입 인증 열풍이 불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스페셜 캔을 구입하기 위해 마트가 문을 열기 전부터 줄을 서서 대기하는 소비자들도 많았다. 일부 판매처에서는 구입 문의가 많아 입고 현황 및 판매일을 별도로 안내중이다.
오성택 마케팅실 상무는 "스페셜 캔은 이미 출고가 완료됐지만 각 마트별 재고 상황에 따라 판매 시점이 다를 수 있어 현재도 구입이 가능한 곳이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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