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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의 방` 류혜영 "3년 만에 드라마 복귀, 새로운 면 보여드릴 것"
입력 2018-11-01 14:26 
사진ㅣ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류혜영이 3년 만의 드라마 출연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극본 박상문 김현철, 연출 장정도 소재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장정도PD, 소재현PD, 배우 류혜영, 김재영, 박지현, 윤지온이 참석했다.
'응답하라 1988' 이후 3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류혜영은 주인공 심은주 역을 맡는다. 류혜영은 "이번 '은주의 방'에서는 전작과 비슷하면서도 새로운 면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저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은주의 방'은 인생이 제멋대로 꼬인 셀프 휴직녀 ‘심은주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뜨며 망가진 삶을 회복해가는 인생 DIY 드라마. 노란구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은 오는 6일 화요일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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