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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 조쉬 브롤린, 늦둥이 본다…19세 연하 아내 만삭 근황 ‘포착’
입력 2018-11-01 11:04  | 수정 2018-11-01 11: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타노스 조쉬 브롤린이 아빠가 된다.
2년 전 자신의 어시스턴트였던 19세 연하 캐서린 보이드와 결혼한 그는 50세의 나이에 2세를 안는 기쁨을 누린다.
31일 미국 연예매체를 비롯해 몇몇 현지 언론은 조쉬 브롤린 부부의 만삭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조슈 브롤린은 지난 5월 같은 티셔츠를 입고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부부의 다정한 모습과 임신 8개월로 알려진 캐서린 보이드의 D라인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 관심을 모았다.
조쉬 브롤린은 첫 결혼에서 얻은 장성한 두 자녀 에덴(28)과 트레버(29)를 두고 있다. 지난 2004년에는 배우 다이안 레인과 결혼해 9년 만에 이혼했으나 슬하에 자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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