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일 세운리파제이차 전자단기사채를 세전 2.25%에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세운리파제이차 전자단기사채는 신용등급 A1(신용보강기관인 현대차증권 신용도와 동일함), 만기는 올해 11월 19일, 연 수익률은 세전 2.25% 수준이다.
해당 상품은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서울 중구 을지로 4가 일대의 오피스 빌딩 신축 사업에 실행한 중순위 대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됐다.
또한 키움증권은 해당 전자단기사채 외에도 금리 2.5 ~ 4.25%, 만기 20일 이내 ~ 90일까지 다양한 전단채를 게시해 놓고 판매하고 있다.
전자단기사채 가입은 키움증권 자산관리App, 홈페이지 또는 영웅문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유선전화를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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