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DJ DOC 정재용, 19세 연하 여친과 12월 1일 결혼…신부는 임신 9주
입력 2018-11-01 09:24  | 수정 2018-11-01 09: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DJ DOC 정재용도 이하늘에 이어 결혼한다.
슈퍼잼레코드 측은 1일 공식 자료를 통해 DJ DOC 멤버 정재용이 오는 12월 1일 오후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 날짜 12월 1일은 두 사람이 만난지 딱 2주년 되는 날이다.
이하늘에 이어 정재용까지 결혼을 발표하게 되면서 DJ DOC 멤버 3명은 모두 유부남 대열에 들어서게 됐다.
정재용의 여자친구는 19세 연하로 과거 모델, 가수 등 연예 활동을 한 경험이 있지만, 현재는 다른 직종의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특히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9주째로 내년 6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용은 1995년 DJ DOC 2집 ‘머피의 법칙부터 합류해 활동해오고 있다. 가수활동 뿐 아니라 지난 2006~2008년 Mnet ‘재용이의 더 순결한 19, ‘음악퀴즈쇼 난 알아요 등 진행을 맡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의 신혼집은 김포한강신도시에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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