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진호 유명인 동영상 고의유출 의혹…"고의로 유통하려 해"
입력 2018-11-01 07:38  | 수정 2018-11-08 08:05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유명인 관련 동영상을 고의로 유통하려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최근 탐사보도전문매체 뉴스타파는 그제(30일)부터 진실탐사그룹 셜록과 함께 양 회장의 비상식적인 행각이 담긴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강현석 뉴스타파 기자는 어제(31일) 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자세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이지만 내일은 주로 양 회장의 비즈니스 부분에 관한 증언을 많이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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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명인과 관련된 동영상은 자체적으로 유통되지 않게 막아야 함에도 양 회장이 위디스크를 통해 고의로 유통하려고 했다는 증언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양 회장은 웹하드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실 소유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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