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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레드벨벳→오영주 까지?”…화려한 SM 할로윈 파티 [M+★SNS]
입력 2018-11-01 04:01 
엔시티 레드벨벳 소녀시대 태연 엑소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엔시티, 레드벨벳 등 SM엔터테인먼트 할로윈 파티가 화제다.

지난달 31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소속 가수들의 할로윈 분장을 한 모습을 게재했다.

소녀시대 태연은 공포 영화의 주인공 애나벨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했다. 정교한 메이크업은 놀라움을 자아낼 정도였다.

레드벨벳 멤버들 또한 각자 다양한 캐릭터로 분했다. 특히 아이린은 우비소녀로 변신해 귀여움을 강조했다면, 슬기는 뱀파이어로 서늘함을 표현했다.

엔시티 멤버들은 물론 엑소 멤버들도 각자의 특징을 잘 살린 분장을 하며 할로윈 파티를 즐겼다.

오영주 SM 할로윈 파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특히 이날 주목된 인물은 다름아닌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오영주였다. 그는 갑작스럽게 SM 할로윈 파티에 모습을 보이며 ‘혹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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