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셀트리온 '램시마', 미국 3분기 매출 7100만달러
입력 2018-10-31 11:32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매출이 2배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화이자는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램시마가 미국에서 7천100만달러, 우리 돈 약 8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천400만달러에서 109% 증가한 규모입니다.

램시마는 미국에서 다국적제약사 화이자가 '인플렉트라'라는 제품명으로 판매 중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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