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은 사내 라이나음악봉사단이 지난 26~28일 강원도 강릉시의 위치한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진행한 '2018 해.비.채 뷰티&웰니스 페어'에 참여해 자원봉사 및 음악 연주 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2018 해.비.채 뷰티&웰니스 페어'는 유방암 예방의 달인 10월을 기념해 누구나 쉽게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유방암 자가검진 방법과 자가 운동을 전수하며 이를 확산하는 캠페인이다. 완치된 유방암 환우로 구성된 '핑크유자밴드'는 라이나음악봉사단 소속 그룹 대표로 이번 캠페인에 참가 하기 위해 유방암 자가검진 교육을 수료했다.
또 '라이나건강한봉사단'은 지난 27일 홀트아동복지회가 미혼모 긴급 양육 기금 지원을 위해 개최한 '올리비아 마켓 바자회 및 할로윈 파티'에 참여해 자원봉사와 공연을 진행하며 기부 활동에 협조했다. 라이나건강한봉사단은 라이나성기재단의 임직원 및 일반인 지원자로 구성됐다.
한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시니어를 중심으로 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해야 전성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참여하고 있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액티브시니어' 후원을 시작으로 이들이 전 세대에 재능 나눔의 기쁨을 전하는 봉사 인재로 육성하고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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