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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정상근 기자, 연일 실검 등극 “오늘도 핫...정상출근 정블리"
입력 2018-10-31 09:26  | 수정 2018-10-31 11: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 중인 정상근 기자가 연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31일 SBS ‘김영철의 파워FM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김영철의 파워FM 실시간.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정상근 기자님 핫하시네요. 살시간 녹색창, 실시간 파란창. 정상출근하신 정블리 사진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상근 기자와 김영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정상근 기자와 그 옆에서 공손히 손을 내밀고 있는 김영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정상근 기자를 향해 DJ 김영철은 어제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고 기사가 많이 났더라. 기분이 좋았냐”고 물었다. 정상근 기자는 아니다 무서웠다. 살면서 입을 조심해야 된다는 걸 느꼈다”고 실검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상근 기자는 ‘김영철의 파워FM에서 ‘12시간 빠른 8시 뉴스 코너를 진행 중인 고정 게스트. 그의 이름이 처음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은 DJ 김영철의 부탁 때문이었다. 30일 김영철은 매일 주시은 아나운서만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다. 오늘은 정상근 기자님이 올랐으면 좋겠다”고 청취자들에게 검색을 당부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그의 이름을 포털사이트에 검색했고, 결국 주시은 아나운서와 정상근 기자의 이름이 나란히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에 힘입어 정상근 기자는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새로운 ‘실검 요정으로 떠올랐다. 누리꾼들은 방송 너무 잘 봤어요. 이제는 완전 핫한 남자”, 철파엠에 나오기만 하면 1위를 찍네요”, 정상근 기자님 이제는 상근이 이기고 1위에요” 등 환호를 보냈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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