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심 해물안성탕면, 50일 만에 1천800만개 팔려
입력 2018-10-30 23:33 
농심은 라면 신제품 '해물안성탕면'이 출시 50일 만에 1천800만개가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농심은 "해물안성탕면은 출시와 동시에 판매가 급증해 지난달 라면 시장에서도 11위를 차지했다"며 "탄탄한 안성탕면의 브랜드 파워가 성과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해물안성탕면은 지난달 10일 출시됐는데, 국물 라면 성수기인 이달 접어들면서 판매량이 급증해 전날까지 50일간 1천800만개가 팔려나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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