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빌보드 200` 26위 올라

방탄소년단 리더 RM(본명 김남준·24·사진)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K팝 솔로 가수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29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지난 23일 공개된 RM 앨범 '모노(mono.)'는 '빌보드 200'에 26위로 처음 진입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솔로 믹스테이프 '호프 월드(Hope World)'로 세운 기존 K팝 솔로 최고 기록 38위보다 12계단 높은 성적이다.
[박창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