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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95 상균X켄타 “김동한, ‘후배님들 열심히 하시라’고 하더라”
입력 2018-10-30 16: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JBJ95가 쇼케이스를 앞두고 JBJ 출신 김동한에게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JBJ95는 30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홈(HOM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상균은 팀명에 JBJ라는 이름이 들어간 것에 대한 부담감이 없느냐는 질문에 "팀명에 대해 굉장히 많이 고민을 하고 결정을 했다. 부담이 없지는 않다. 하지만 저희는 듀오 JBJ95니까, 우리들만의 색깔을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제가 오늘 세 번째 데뷔인데, 그동안은 그룹으로 활동했다면 이번에는 듀오다. 그래서 색다른 느낌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솔로로 데뷔한 JBJ 출신 김동한이 응원을 해주었느냐는 말에 멤버들은 "'오늘도 잘해요, 파이팅해요'라고 메시지를 보내줬다"면서 평소에는 '후배님들 열심히 하시라'고 이야기를 하더라”라고 미소 지었다.
한편 JBJ95의 데뷔곡 ‘홈은 헤어진 연인에게 네가 있어야 할 곳은 우리 둘만의 ‘홈이야 다시 돌아와줘”라고 말하는 ‘컨템포러리 팝 장르의 곡이다. 기다려준 팬들이 있었기에 힘든 길을 돌아 다시 시작할 수 있었다는 JBJ95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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