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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하주석 포함’ 한화, 31일 미야자키 마무리캠프 돌입
입력 2018-10-29 16:54 
하주석(사진)과 최재훈이 포함된 한화 마무리캠프 선수단이 31일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한다. 사진=김재현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화 이글스가 2018시즌 마무리 및 2019시즌 대비를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에 돌입한다.
한화 선수단은 10월 31일 오전 9시 40분 인천국제공항(OZ158)을 통해 미야자키로 출국한다. 이번 마무리캠프 규모는 한용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1명, 선수 35명, 트레이닝 코치 4명 등 총 50명이다. 기존 2018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했던 선수 30명 중 19명은 현지에서 캠프를 이어간다.
선수단은 미야자키 기요타케 구장에서 오는 11월 24일까지 훈련을 진행한 후 11월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한용덕 감독은 11월 2일 출국할 예정이다.

감 독
한용덕
코치
장종훈 송진우 전형도 강인권 김해님
채종국 고동진 이양기 백승룡 차일목
트레이닝코치
배민규 김재민 장근령 후지오
투 수
송창현 문동욱 김진영 서균 김종수 이충호 여인태 이승관 김경태 임준섭 김민우 김성훈 박상원 김범수 윤호솔 황영국
박주홍
포 수
최재훈 지성준 이성원 김창혁
내야수
김인환 김태연 하주석 정은원 강경학 박한결
외야수
박준혁 장운호 이동훈 이원석 윤승열 장진혁 정문근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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