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어그 40주년, 한정판 슈즈 컬렉션 출시
입력 2018-10-29 15:59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리미엄 슈즈 '어그(UGG)'가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슈즈 컬렉션을 출시한다.
어그는 오리지널 양털 부츠로 유명한 브랜드로 부츠 외에도 슈즈, 장갑, 소품 등 액세서리를 선보이고 있다.
어그는 4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샌드 색상의 천연 양털 슈즈 5종을 제작했다. 40주년을 의미하는 '40:40:40' 문구를 신발 측면에 새겼으며 신발 뒷축과 테두리 부분에 블루, 베이지 혼합 스티치 장식을 적용했다.
이번 한정판은 여성용 3종, 남성용 2종으로 선보인다. 남성용은 발목 기장의 레이스업 부츠(lace-upboots, 앞이나 옆에서 끈으로 묶게 되어 있는 신발)와 양모 로퍼로 출시한다. 여성용은 발목 기장의 미니 부츠, 종아리 기장의 숏 부츠와 슬리퍼 형태의 단화로 선보인다.

어그는 40주년 기념 슈즈 출시를 기념해 YG 케이플러스(YG KPLUS) 소속 모델들과 함께 제작한 캠페인 영상도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공개한다.
40주년 기념 슈즈는 어그 전국 매장과 SI빌리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SI빌리지에서는 내달 1일까지 40주년 기념 슈즈를 포함한 어그의 가을겨울 신규 컬렉션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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