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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망언 논란 “연예인 100명 중 99명 성형…난 안해”
입력 2018-10-29 15:57 
강한나 망언논란 사진=강한나 인스타그램
[MBN스타 대중문화부] 방송인 강한나가 일본 방송에서 한 발언이 망언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7일 일본 요미우리TV ‘토쿠모리 요시모토에는 강한나가 출연해 한국 연예인들의 성형에 대해 말했다.

그는 내가 알기로는 연예인 100명 중 99명이 (성형을) 한다”며 한국 연예인 친구들이 많은데 만날 때마다 얼굴이 변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만히 보면 부끄러워한다. 했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거기까지 오픈하지는 않는다. 가만히 보면 부끄러워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주변에서 성형을 하라는 권유를 받았지만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강한나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 마치 진실인 것처럼 얘기하는 태도를 보였고, 이에 누리꾼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강한나는 배우 강한나와 동명이인으로, 일본 관련 서적을 출판 및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일본 호리프로 소속 한국인 탤런트로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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