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매니지먼트’ 차은우 “아스트로 데뷔 전 생각났다”

[MBN스타 안윤지 기자] ‘탑매니지먼트 차은우가 작품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는 유튜브 오리지널 드라마 ‘탑매니지먼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차은우는 극 중 우연우 역으로, 아이돌 그룹 소울의 반박 불가 비주얼 센터, 반전 직진남이다. 그는 매니저 은성(서은수 분)과 음악 천재 수용(안효섭 분)과 삼각 관계를 이룬다.

차은우는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전에 촬영했다. 그래서 차기작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아스트로 연습생 시절이 생각났다. 이런 느낌들을 많이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캐릭터와 비슷한데 나와는 조금 다르다”고 설명했다.

‘탑매니지먼트는 운빨 제로 아이돌 그룹 소울(차은우, 정유안, 방재민 분)과 몽골에서 온 싱어송라이터 유튜브 스타 수용(안효섭 분), 한 치 앞만 보는 예지력을 장착한 연습생 출신의 열혈 매니저 은성(서은수 분)이 펼치는 파란만장 차트인 역주행 이야기다.

‘탑매니지먼트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에서 1화부터 8화까지 공개, 최종화를 포함한 나머지 8회분은 오는 11월 16일 공개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