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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 출산 앞둔 근황…”D-7, 럭키랑 밀당 중”
입력 2018-10-29 14: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모델 혜박이 출산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혜박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혜박은 럭키(태명)는 이제 예정일 일주일 정도가 남았고, 나올 듯 아닌 듯 밀당 중이라서, 폭풍 산책에 폭풍 짐볼에 열심히 럭키 맞을 준비를 하고 있어요”라며 오늘도 럭키 만날 행복한 그 날을 기다립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 전할게요”라고 출산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서 혜박이 공개한 아기방의 벽면이 담겼다. 아기자기하게 꾸민 벽면 칠판에 적힌 39주 럭키는 수박 크기(39 WEEKS LUCKY IS THE SIZE OF A WATERMELON)”라는 귀여운 문구가 눈에 띈다.

혜박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순산하시길 바라요”, 순산 기원합니다”, 건강하고 예쁜 럭키 세상에 얼른 나오길 기다릴게”, 좋은 소식, 건강한 소식 기다리고 있을게요”, 럭키야 얼른 나오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외에서 활약해온 톱모델 혜박은 2008년 5세 연상의 브라이언 박과 결혼, 10년 만에 임신했다.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혜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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