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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루, 웹드 ‘네추럴 로맨스’ 출연…무진성·유혜인·디애나와 호흡
입력 2018-10-29 14:03 
성지루 웹드라마 네추럴 로맨스 캐스팅 사진=HM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성지루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하는 웹드라마 ‘네추럴 로맨스(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웹드라마 ‘네추럴 로맨스는 배우 무진성, 성지루, 유혜인과 걸그룹 소나무 디애나가 캐스팅됐다.

특히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일회용품 사용금지 등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성지루는 한상부 역을 맡는다. 한상부는 환경변호사 사무장으로 언변이 뛰어나며 세상 이치에 밝은 캐릭터다. 성지루는 다시 한 번 명품 연기로 극의 힘을 더할 예정다.

'네추럴 로맨스'는 현재 실존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이 등장하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제작 지원해 더욱 현실성을 높인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2월 초 네이버 TV 캐스트 웹드라마 전용관에서 공개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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