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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별에서 왔니?` 오늘(29일) 첫방, 크리에이터와 게스트 `기상천외 컬래버`
입력 2018-10-29 11:43  | 수정 2018-10-29 11: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화제의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어느 별에서 왔니?'의 기대 포인트가 공개됐다.
오늘(29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MBN 신규 예능프로그램 ‘어느 별에서 왔니?가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어느 별에서 왔니?는 5명의 MC(최화정, 조우종, 붐, 샘 오취리, 권인숙)와 함께 온라인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크리에이터의 일상, 콘텐츠 제작 과정 등 리얼 라이프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MBN 관계자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선한 구성의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일상을 밀착 관찰하는 요즘의 방송 트렌드를 넘어 ‘합방(합동 방송) 등 더 많은 재미를 줄 수 있는 요소를 더했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어느 별에서 왔니?는 각 크리에이터들과 특별 게스트의 기상천외 컬래버레이션을 즐길 수 있다. 크리에이터 각자의 개성과 함께 누구나 입이 벌어질 스케일까지 갖춘 미션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이들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첫 회 출연 예정인 튀김 전문 유튜버 ‘쏫은 박준우 셰프와 ‘10m 꽈배기 튀김에 도전하고, 도구를 가리지 않는 타악 뮤지션 ‘피브로듀오는 기타리스트 김도균과 함께 ‘카 오케스트라 협연을 진행한다.
이어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과 이들의 일상 등을 공개,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들과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색연필로 극사실화를 그리는 ‘드로잉 핸즈, 그녀는 집안에 마련된 작업실에서 진지한 크리에이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저녁 6시 이후에는 오롯이 아이만을 위한 ‘열혈 육아맘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고정 출연진의 반복된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 우리가 알고 싶었던, 또는 알지 못했던 새로운 크리에이터들이 매주 새롭게 등장해 신선함을 더한 ‘어느 별에서 왔니?는 오늘(29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된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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