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혼부부' 홍현희♥제이쓴의 오싹 할로윈 분장…"미녀와 야수"
입력 2018-10-29 11:06  | 수정 2019-01-27 12:05

개그우먼 홍현희와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본명 연제승)이 커플 할로윈 분장을 선보였습니다.

홍현희는 오늘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녀와 야수 맞아요. 제가 야수예요 됐죠? ‘추노 느낌도 물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입술 모양이 그려진 커플 잠옷을 입고 침대에 함께 누워있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결혼 후 첫 할로윈을 맞아 오싹한 분장을 함께 한 두 사람의 다정한 포즈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냅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너무 보기 좋으세요" "야수치고 예쁜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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