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미국 작곡가 겸 가수 찰리푸스와 2018MGA 무대에서 만난다.
29일 '2018 MGA' 주최 측은 "그룹 방탄소년단이 찰리 푸스와 '2018 MGA'에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과 찰리 푸스는 예전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서로의 열렬한 팬임을 밝혀왔다. '2018 MGA'는 31일까지 지니뮤직에서 투표 참여가 가능하며 다음 달 6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박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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