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 "권한 사적 사용한 적 없어…사필귀정 믿는다"
입력 2018-10-29 10:04  | 수정 2018-11-05 11:05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늘(29일) 오전 10시 분당 경찰서에 출석했습니다.

포토라인에 선 이 지사는 "도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권한을 사적으로 사용한 적 없고 사필귀정을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순리를 따라 진실에 접근하면 합리적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늘(29일) 이 지사는 '친형 강제입원', '여배우 스캔들', '조폭 연루설' 등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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