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인 아파트 14층서 화재, 40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10-29 08:36  | 수정 2018-11-05 09:05

오늘(29일) 오전 1시 15분쯤 경기도 용인시 한 20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연기가 많이 나 주민 8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주민 2명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와 소방관 등 40여 명을 동원해 진화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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