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사극·좀비물 영화 창궐 4일째 1위…100만 돌파
입력 2018-10-29 07:32 

사극과 좀비물을 결합한 영화 '창궐'이 개봉 이후 4일째 1위 자리를 지켰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창궐'은 주말 이틀(27∼27일)간 63만5858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0만8870명으로 개봉 4일째 100만 고지를 돌파했다.
'창궐'은 야귀떼가 창궐한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 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김윤석·주지훈 주연 '암수살인'은 이틀간 12만3215명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9만7495명.
소니픽처스가 만든 마블 영화 '베놈'은 7만4874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를 385만1279명으로 늘렸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