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브라질 대선, 출구조사 결과 극우 보우소나루 후보 당선 유력
입력 2018-10-29 07:25  | 수정 2018-11-05 08:05

브라질 현지시간으로 28일 시행된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에서 극우 사회자유당(PSL)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가 승리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8일 오후 7시쯤 글로부 TV가 여론조사업체 이보페(Ibope)와 함께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 보우소나루 후보의 예상득표율이 56%로 나왔습니다.

좌파 노동자당(PT)의 페르난두 아다지 후보는 4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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