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북유럽 라곰 스타일' 운정 라피아노 선 봬
입력 2018-10-29 00:50  | 수정 2018-10-29 14:58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북유럽 스타일이 패션이나 자동차는 물론 주택 등 일상 생활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알비디케이는 북유럽의 감성 디자인으로 유명한 비에른 루네 리(Bjorn Rune Lie)가 특화 디자이너로 참여한 '운정신도시 라피아노'를 공급합니다.

파주시 동패동과 목동동 일대 총 4개 필지에 84㎡ 단일면적으로 402가구로 들어서는데, 스웨덴의 '라곰 라이프'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는 설명입니다.

▶ 인터뷰 : 김성동 / 알비디케이 팀장
- "특히 너무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북유럽의 라곰을 설계에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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