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참시’ 위너 매니저, 위너 무대에 감탄 “소름 돋아…말로 표현 못할 정도”
입력 2018-10-27 23:53 
‘전참시’ 위너 매니저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위너 매니저가 위너의 무대에 감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위너 김진우, 송민호와 매니저가 출연했다.

이날 위너는 대학교 축제에 참석해 공연을 꾸몄다. 위너는 능숙한 무대매너와 넘치는 카리스마로 객석의 환호를 자아냈다.

매니저는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리곤 닭살이 돋는다고 해야 하나. 멋있는 무대를 봤을 때 소름 돋는다. 말로 표현 못하겠다. 너무 좋다”며 위너의 무대에 감탄했다.

무대를 마친 위너에게 ‘앙코르가 쏟아졌다. 위너는 급하게 새로운 무대를 준비했고, 팬들을 위해 분장 이벤트까지 진행했다. 덕분에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

이후 매니저는 인터뷰를 통해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부족한 부분이 많았을 텐데 잘 따라와 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같이 잘 해보자. 애정한다. 파이팅”이라며 위너에게 진심을 전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