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소미, 아픈 와중에도 딸 로이 향한♥ “집에가서 로이 보고파”
입력 2018-10-27 15: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입원 중 딸 로아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7일 안소미는 으앙 집에 가고 싶어. 로아도 보고 싶어. 포동이 예쁜 옷 입고 있네? 하아앙 귀요미. 남편 고생많구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지개색 우주복을 입은 안소미의 딸 로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로아의 통통한 볼과 동그란 눈망울, 살짝 벌린 앙증맞은 입이 사랑스럽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병원에 입원해 수액을 맞고 있는 안소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두운 배경 속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할 안소미의 마음이 느껴진다.
이어 안소미는 너무 아파. 살려주세요. 집 가고 싶다”라며 아픈 몸과 로아를 볼 수 없는 상황에 슬픔을 표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른 몸 회복해서 집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하시길”, 많이 아프신 건가요? 아기가 너무 예뻐서 더 눈에 아른거리겠어요”, 빨리 쾌유하시길 바랄게요. 로아도 엄마가 그립겠어요” 등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4월 동갑내기 일반인 연인과 결혼했다. 안소미는 결혼 5개월인 지난달 21일 만에 딸 로아 양을 얻으며 엄마가 됐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안소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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