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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수업"...성유리, 청순요정의 일상
입력 2018-10-27 13: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도자기 빚기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도자기 수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자기를 만드는 데 열중하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성유리는 오뚝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으로 완벽한 옆선을 뽐냈다. 특히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뽀얀 피부와 크고 동그란 눈망울 그리고 행복함이 만연한 미소가 청순한 매력을 더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헐 너무 아름답다. 이 언니는 늙지를 않네”, 여전히 요정 그 자체다. 너무 예뻐요”, 도자기도 예쁘게 빚으시네. 예쁜 분이 만들어서 그런가?”, 언니 똥머리도 너무 귀여워요. 역시 세젤예” 등 그녀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1세대 대표 걸그룹 핑클 활동을 마친 뒤 배우로 나선 성유리는 최근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 솜씨를 보여주고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성유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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