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서 선박 자재 제조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10-27 08:40 

27일 오전 4시 41분께 부산 기장군에 있는 한 선박 자재 제조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2층짜리 샌드위치 패널구조인 공장 중 460㎡ 정도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7천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공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서는 오전 5시 38분께 큰 불길을 잡았으며,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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