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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폐암 4기 투병…‘따로 또 같이’ 측 “촬영 무리 없이 진행”
입력 2018-10-27 04:11 
김한길 폐암 4기 투병 사진=MK스포츠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한길 폐암 4기 투병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따로 또 같이 측이 김한길 최명길 부부 촬영 여부와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26일 한 매체는 김한길 전 대표가 지난 해 10월 폐암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바로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술을 받은 김 전 대표는 암세포가 폐 밖으로 전이가 돼 지난 4월 폐암 4기 진단을 받았다.

현재 김한길은 아내 최명길과 함께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 출연 중이다.


이에 대해 ‘따로 또 같이 측은 김한길 최명길 부부가 무리없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촬영에 무리가 없다. 최근 두 번째 여행을 다녀왔다. 여수로 여행을 갔는데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따로 또 같이는 같이 여행지로 떠나지만 취향에 따라 남편, 아내가 따로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부부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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