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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충재, 나래바르뎀 보자마자 외마디 “어..대박”
입력 2018-10-26 23:27 
나혼자산다 김충재 나래바르뎀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나혼자산다 김충재가 나래바르뎀을 보자마자 ‘대박을 외쳤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임 찬)에서는 김충재의 예술혼 충만한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바르뎀 분장을 하고 온 박나래에게 너무 재밌고 좋은데 후회하지 않을까. 라이브 주인공이 오셔도 흐느적 거릴 수 있을지”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아니다. 너무 좋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기안84 중 가장 잘 생긴 친구 미대 오빠라는 소개를 듣자 나 어떡해”라며 깜짝 놀랐다.

실물 미대오빠 등장에 고개를 못 드는 박나래는 1년 만에 보는 건데 이런 모습이면 많이 놀랄 거 같다”라고 소리쳤다.

나래바르뎀을 본 김충재는 어..대박”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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